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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미르체아 루체스크 샤흐타르 도네츠크(샤흐타르) 감독이 유벤투스전에 꼭 승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샤흐타르는 ‘디펜딩 챔피언’ 첼시, 세리에 A 무패 우승을 차지한 유벤투스와 한 조에 속했고, 많은 사람들은 샤흐타르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그러나 샤흐타르는 돌풍을 일으키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샤흐타르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경기인 유벤투스를 상대로 최소한 무승부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루체스크 감독은 유벤투스전 승리를 목표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루체스크 감독은 ‘투토 스포르트’를 통해 “유벤투스는 샤흐타르보다 강팀이고, 강팀을 상대하는 것은 좋은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샤흐타르는 항상 승리를 목표로 한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어서 그는 “문제는 휴가를 앞둔 브라질 선수들이다. 그들은 빨리 따뜻한 조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리그도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추춘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12월부터 2월까지 석 달 동안 휴식기를 가진다. 샤흐타르는 여덟 명의 선수가 브라질 출신이다.

마지막으로 루체스크 감독은 어느 팀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것 같으냐는 질문에 “바르셀로나 또는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답했다.

샤흐타르는 6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각) 유벤투스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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