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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파리 생제르맹의 주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디나모 키예프를 꺾고 거둔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첫 승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9일(한국시각) 열린 디나모 키예프와의 2012-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A조 1차전 경기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4-1로 대파했다.

PSG는 최근 프랑스 리그1에서의 부진을 털어내고 이날 무려 네 골을 몰아치며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 후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첫 경기였기 때문에 힘들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오늘 승리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오늘 좋은 경기를 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브라히모비치는 "포르투와의 다음 경기를 앞두고 오늘 승리는 우리에게 큰 자신감을 줬다. 우리는 오늘 훌륭한 출발을 알렸다"며 기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경기에서 19분 페널티 킥을 골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 PSG는 티아구 실바, 알렉스, 그리고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연거푸 득점포를 가동하며 단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디나모 키예프를 격파했다.

한편, PSG는 현재 프랑스 리그1에서 2승 3무로 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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