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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꿈의 무대' 챔피언스 리그 본선 32강 조별리그 대진이 확정됐다.

A조: 포르투 (포르투갈), 디나모 키예프 (우크라이나),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포르투는 지난 시즌 16강 진출 실패의 수모를 극복하고자 절치부심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평준화된 전력의 팀들을 만나면서 방심할 수 없는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리그에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 무대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도 관건이다.

B조: 아스널 (잉글랜드), 샬케 (독일),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몽펠리에 (프랑스)

아스널과 샬케의 전력이 강해 보이는 가운데, 올림피아코스가 반전을 노릴 전망이다. 몽펠리에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는 지난 시즌까지 몸 담았던 친정팀 몽펠리에와 맞대결을 펼친다.

C조: AC 밀란 (이탈리아), 제니트 (러시아), 안더레흐트 (벨기에), 말라가 (스페인)

전력이 약화된 밀란이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안더레흐트가 속한 벨기에 주필러 리그는 최근 들어 경쟁력이 약화된 상태고, 말라가 또한 구단 운영에 혼란이 찾아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제니트는 조 1위까지 넘볼 수 있는 팀이다.

D조: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잉글랜드), 아약스 (네덜란드), 도르트문트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 네덜란드, 독일의 챔피언이 만나 진정한 '챔피언스 리그'이자 죽음의 조를 형성했다. 객관적으로 아약스의 전력이 처지기에 남은 세 팀이 16강 진출이 걸린 두 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좋은 전력을 갖추고도 경험 부족 탓에 16강에 오르지 못했기에 이번 시즌에는 각오가 더욱 대단하다.

E조: 첼시 (잉글랜드), 샤흐타르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유벤투스 (이탈리아), 노르셀란트 (덴마크)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돌아온 이탈리아의 명가 유벤투스가 만났다. 동유럽의 샤흐타르와 북유럽의 노르셀란트가 반전을 노리겠지만, 팀의 전력을 고려하면 힘겨운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F조: 바이에른 뮌헨 (독일), 발렌시아 (스페인), 릴 OSC (프랑스), BATE 보리소프 (벨라루스)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이에른이 조별리그에서부터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발렌시아와 릴이 16강 진출 경쟁을 펼치게 됐다. 보리소프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G조: 바르셀로나 (스페인), 벤피카 (포르투갈),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러시아), 셀틱 (스코틀랜드)

바르셀로나가 조별리그에서 상대적으로 수월한 상대들을 만났다. 4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돌아온 셀틱은 쉽지 않은 싸움을 앞두게 됐고, 지난 시즌 8강까지 올랐던 벤피카를 스파르타크가 저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H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브라가 (포르투갈), 갈라타사라이 (터키), 클루즈 (루마니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지난 시즌 16강 진출 실패의 굴욕을 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도 복병 팀에 패배를 허용하며 탈락했던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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