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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 수비수 애슐리 콜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첼시는 20일(한국시각) 열린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바이에른 뮌헨을 제압하고 사상 첫 유럽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콜은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 기분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감격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대에게 너무나 많은 기회를 내줬다. 아마 지는 게 맞는 경기였을 수도 있다. 오늘 우리에게 운이 따랐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콜은 "그러나 우리는 분명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말한 뒤, "특히 페테르(체흐)가 페널티 킥을 막은 후에는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지난 2006년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온 이유 또한 이러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였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왼쪽 측면 수비수 콜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바이에른을 상대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첼시의 '숨은 영웅'이라 해도 부족할 게 없는 소리 없이 강한 활약을 펼쳤다.

콜은 전후반과 연장까지 총 120분 동안 아르옌 로벤, 토마스 뮐러, 그리고 필립 람이 버틴 바이에른의 오른쪽 측면 공격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승부차기에서도 첼시의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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