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한때 독일 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한 토어스텐 프링스가 19년간의 프로 생활을 뒤로하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프링스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 1994년 알레마니아 아헨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지 19년 만에 축구화를 벗게 됐다.

사실 프링스는 36세가 된 올 시즌에도 소속팀 토론토 FC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몇 년간 계속된 허리 부상에서 좀처럼 회복하지 못했고, 부상이 악화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토론토의 프리시즌 캠프를 떠날 정도가 되자 결국 현역 은퇴를 결정하게 됐다.

프링스는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한 후 부상에서 회복하는 기간이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팀을 위한 결정을 내리기로 했고, 은퇴가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링스는 "그동안 나는 토론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팀이 내가 전수한 승리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링스는 지난 2011년 토론토로 이적하기 전까지 베르더 브레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또한, 프링스는 독일 대표팀에서도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02 한일 월드컵, EURO 2004, 2006 독일 월드컵, 그리고 EURO 2008에 차례로 출전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성남빠 #2 개막전은 부담이
[웹툰] 박지성과 퍼거슨 감독의 악수
[웹툰] 힐링이 필요한 라 리가 팀들
야야 투레 "맨시티, 우승할 수 있어"
문타리 "발로텔리, 한층 성숙해졌어"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챔스 16강, 가장 기대되는 2차전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