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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남아공에서 진행되는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대회에서 부르키나파소의 돌풍을 주도하던 알랭 트라오레가 허벅지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부르키나파소는 지난 대회 챔피언 잠비아를 비롯해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와 네이션스 컵 C조에 속해 8강 진출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부정적인 예측을 딛고 조 1위로 네이션스 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부르키나파소는 지난 잠비아와의 조별 라운드 최종전에서 크나큰 악재를 떠안게 됐다. 팀의 핵심 선수이자 현 대회 득점 선두인 알랭 트라오레가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부르키나파소의 팀 닥터 로마릭 토는 'AFP'를 통해 "알랭 트라오레의 왼쪽 허벅지 근육에 문제가 발생했다. 안타깝지만 그가 남은 경기를 치를 가능성은 1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며 부르키나파소 '돌풍의 핵' 트라오레가 더이상 대회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트라오레 본인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부르키나 파소는 오랫동안 8강 진출을 이루지 못했고, 이번 대회서 우리가 거둔 성과는 충분히 성공적이다. 하지만 부상을 당해 좋은 기분을 망친 건 사실"이라고 전했다.

부르키나파소는 최근 아프리카 축구계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국가다. 과거 1998년 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 단 한 차례도 조별 라운드 무대 이상을 밟지 못했던 이들은 트라오레 없이 D조 2위 팀(튀니지 혹은 토고)과 4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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