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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디디에 드로그바가 터키의 명문 클럽인 갈라타사라이와 18개월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다.

드로그바는 지난 시즌 첼시를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끈 뒤 중국 리그에 진출했다. 그러나 그는 적응에 실패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고 팀의 수뇌부가 경영권을 둘러싸고 내분을 벌이자 유럽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드로그바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참가를 위해 유럽의 정상급 클럽에서 뛰길 원했고 유럽 현지 언론은 그가 세리에A로 복귀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 갈라타사라이는 베슬리 스네이더를 영입한 데 이어 드로그바와도 협상을 시작했다고 주장했고 마침내 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우날 아이살 갈라타사라이 회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 클럽들은 높은 목표를 가져야 큰 성공을 할 수 있다. 드로그바는 미래에 갈라타사라이처럼 빅 클럽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었고, 그는 우리 코치와 만난 뒤에 결국 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선언했다.

드로그바의 계약 기간은 총 18개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4백만 유로의 연봉 외에도 출전 수당으로 1만5천 유로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드로그바가 유럽 무대에서 마지막 황혼기를 불태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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