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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데이비드 베컴이 예상보다 일찍 북미프로축구 리그 소속 구단의 구단주가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북미프로축구(MLS)는 현재 뉴욕과 마이애미를 연고로 한 신생팀 창단을 추진 중이다. 1993년 출범한 MLS는 총 열 팀으로 시작해 19년 만에 무려 열아홉 팀을 거느리는 대형 리그로 성장했다. 특히 MLS는 베컴을 영입하며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신생팀을 창단시키며 무서운 속도로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베컴이 뉴욕이나 마이애미에 창단될 신생팀의 구단주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잉글랜드 공영방송 BBC는 신생팀을 추진 중인 뉴욕과 마이애미 측이 최근 베컴에게 소유주로 부임할 의사를 타진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지난 2007년 MLS로 진출할 당시 현역 은퇴 후 구단주로 부임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했다. 아직 베컴이 어떤 형태로 어떤 팀의 구단주 역할을 맡게 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는 최근 LA 갤럭시와의 결별을 선언한 후에도 "미국 축구와 맺은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MLS 팀의 구단주가 되겠다는 목표는 여전하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베컴은 최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LA를 영원히 떠나는 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갤럭시를 소유하는 투자자단의 일원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현재 갤럭시는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계 엔터테인먼트 그룹 AEG가 매각을 선언해 경영진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최근 갤럭시와 함께 MLS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베컴은 자유계약 신분으로 내달 입단할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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