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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2002 한일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 대 이탈리아 경기의 심판을 맡았던 바이론 모레노가 2년만에 미국 감옥에서 풀려났다.

모레노 심판은 지난 2002 월드컵 당시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간의 16강전의 심판을 맡아 지금까지도 한국 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다. 이 경기에서 모레노는 프란체스코 토티에게 레드 카드를 선언한 바 있고 이후 대한민국의 한 제과업체는 모레노를 패러디한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었다.

그는 지난 2010년 9월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헤로인을 운반하다 경찰에 적발됐고 30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해왔다. 그리고 'ANSA'에 따르면 모레노는 모범수로서 26개월만에 출소할 수 있었다고 한다.

모레노는 지난 2003년 에콰도르 리그의 리가 데 퀴토 대 바르셀로나 스포르팅 클럽의 경기에서 추가 시간을 6분을 무시하고 13분 동안 경기를 끝내지 않아 20경기 심판 자격 정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리가 데 퀴토는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넣고 승리한 바 있다.

이후 모레노는 징계에서 복귀한 뒤 다시 치명적인 오심을 저질렀고 결국 은퇴를 선언하고 말았다. 감옥에서 풀려난 모레노는 현재 조국인 에콰도르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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