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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스웨덴 대표팀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스티븐 제라드에 대한 존경심을 표시했다.

제라드는 유소년 시절부터 리버풀에서 뛴 대표적인 '원 클럽맨'이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챔피언스 리그, UEFA컵(유로파 리그 전신), FA컵, 리그 컵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제라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가입을 앞두고 있다. 제라드는 A매치 99경기에 출전했고, 센추리 클럽 가입을 단 한 경기 남겨놓고 있다.

이에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제라드는 환상적인 선수다. 제라드는 충성심이 강하며 리버풀을 이끌고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라며 제라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제라드는 부상이 없을 때 항상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함께 뛰고 싶은 선수다. 또한 제라드는 기술이 뛰어나고, 경기에서 정교한 볼 터치를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웨덴은 15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각) 잉글랜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과연 스웨덴이 EURO 2012 본선에서 잉글랜드에 당했던 2-3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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