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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안지 마하치칼라 소속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31)가 카메룬 대표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투는 아프리카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지만, 지난 몇 년간 카메룬 축구협회의 미숙한 행정을 질타해오면서 올해 들어 A매치 8개월 출전 정지의 자체 징계를 받았다.

오는 10월부터 징계 기간이 끝나더라도 에투가 카메룬 대표팀에 복귀하기는 어려우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카메룬이 2회 연속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하자 체육부장관의 중재로 에투의 복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장 폴 아코노 카메룬 대표팀 감독은 '슈퍼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축구협회 수뇌부가 내부적으로 상황을 논의하고 지시를 내려 에투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에투가 돌아오면 나는 괜찮지만, 이번에는 부상 때문에 발탁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부상 회복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카메룬은 네이션스컵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카보 베르데에 0-2로 패한 바 있어, 오는 10월 13일(현지시각)에 열릴 2차전에서는 반드시 크게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에투는 징계를 받을 당시 "카메룬 축구협회는 프로 스포츠인 축구를 아마추어 같은 환경에서 운영하는 데 안주하고 있다. 카메룬 팬들이 내 언행을 이해할지는 모르겠지만, 대표팀을 프로답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내 비판의 의도"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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