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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멕시코 수비수 카를로스 살시도가 브라질과의 2012 런던 올림픽 결승전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멕시코는 8일(한국시각) 열린 일본과의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4강 경기에서 3-1 대역전승을 거두고 결승행에 올랐다. 멕시코는 경기 초반 일본의 파상공세에 밀리며 12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주도권을 잡은 후 내리 세 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과시했다.

멕시코의 결승전 상대는 4강에서 한국을 3-0으로 대파한 '삼바 군단' 브라질이다.

그러나 살시도는 결승까지 오른 만큼 반드시 승리해 멕시코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경기 후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역사를 새로 쓰기까지 단 90분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결승 진출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살시도는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결승전에 임할 것"이라며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멕시코는 이번 런던 올림픽 전까지 결승 진출은 물론 4강에도 오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멕시코는 이번 대회를 제외하면 지난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의 8강 진출이 남자축구에서 남긴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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