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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우크라이나의 축구 영웅 안드레이 셰브첸코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정계에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셰브첸코(35)가 EURO 2012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셰브첸코는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려 우크라이나의 2-1 역전승을 이끌며 영웅의 모습에 걸맞은 퇴장을 하게 됐다.

셰브첸코는 친정팀인 디나모 키예프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축구계를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으로는 정계에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셰브첸코는 "아마도 내가 모두에게 충격을 안길지 모르겠다. 내 미래는 축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정치와 관련된 일"이라고 자신의 결심을 털어놓았다.

AC 밀란에서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보낸 셰브첸코는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 차례씩 우승을 차지하며 이탈리아 무대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을 이뤘다. 밀란에서 셰브첸코의 기록은 322경기 출전에 175골이다.

2006년에서 2009년까지 몸담았던 첼시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FA컵과 칼링컵 우승을 차지했다. 고국 우크라이나 무대에서도 셰브첸코는 리그 우승을 다섯 차례나 경험하며 화려한 선수 생활을 해왔고, A매치에는 111경기에 출전해 4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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