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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감독이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EURO 2012 결승전 패배를 통해 더욱 더 성숙한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2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스페인과의 EURO 2012 결승전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호르디 알바, 페르난도 토레스, 그리고 후안 마타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4 참패를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발로텔리는 이날 안토니오 카사노와 함께 이탈리아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졌다. 그러나 그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막혀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 했고, 힘 없이 무너진 팀의 패배를 지켜보며 눈물을 머금었다.

프란델리 감독은 우승의 문턱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한 어린 제자를 위로하고 나섰다. 프란델리 감독은 경기 후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발로텔리에게 이러한 패배는 그가 언젠간 경험할 일이었다. 그는 이번 패배를 통해 더 성장할 것"이라며 비록 우승을 하지는 못했으나 패배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프란델리 감독은 이어 "패배를 통해 상대가 더 강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도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분이다. 그는 잘 해낼 것"이라며 발로텔리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발로텔리는 팀이 패배하는 바람에 토레스에게 득점왕을 내주긴 했지만, 이번 대회 총 세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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