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마시모 모라티 인테르 회장이 마리오 발로텔리가 이탈리아에서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인테르 시절 악동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한 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이적했다. 최고의 명장이라 불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마저도 "발로텔리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맨시티에서 2011-12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EURO 2012에서도 이탈리아를 위해 세 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이에 모라티 회장은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발로텔리가 활약해 기쁘다. 이탈리아 국민 모두가 발로텔리를 사랑한다."라며 발로텔리의 '국민 영웅' 등극을 축하했다.

모라티는 이어 "발로텔리는 복잡한 청년이지만, 무엇보다도 훌륭한 재능을 갖춘 선수다. 이번 유로에서 자신의 재능을 국제적으로 증명해냈다. 가장 좋은 점은 발로텔리가 시련을 견디는 법을 배웠다는 것이다.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아일랜드전에서 발로텔리를 제외했지만, 발로텔리는 포기하지 않았다."라며 발로텔리를 칭찬했다.

이탈리아는 오는 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스페인을 상대로 유로 2012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발로텔리가 결승에서도 골을 터트려 이탈리아에 우승을 안길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베이징 궈안, 카누테 영입 공식 발표
히딩크 "네덜란드 감독? 안지 잔류"
네그레도 "이탈리아전, 짜증 나도…"
유벤투스, 등번호 10번의 주인공은?
카시야스 "늘 부폰처럼 되고 싶었어"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유로 2012, 대망의 우승을 차지할 팀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