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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스페인 출신의 위건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가 4백으로는 스페인을 잡을 수 없다며 이탈리아가 결승전에서 3백을 가동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탈리아는 마리오 발로텔리의 두 골로 EURO 2012 준결승에서 독일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이탈리아는 상대에 따라 3백과 4백을 오가는 유기적인 변화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스페인과 조별리그에서 맞붙었을 당시에는 3백을 가동해 1-1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탈리아가 결승에서도 3백을 가동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르티네스는 영국 방송 'ITV'를 통해 "이탈리아가 스페인을 상대로 4백을 가동해서는 이길 가능성이 없다. 스페인이 공격수를 투입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럼 이탈리아는 네 명의 수비수가 마크할 선수도 없이 서 있게 된다. 스페인이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마르티네스는 "준결승에서 크리스티안 마지오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것이 오히려 호재다. 마지오가 윙백으로 출전해 측면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탈리아가 스페인과 치열한 승부를 펼치리라고 예상했다.

유로 2012 우승을 건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마지막 대결은 오는 7월 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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