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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형석 기자 = 유로 2012 결승에 진출한 이탈리아의 핵심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25)가 팀 전체에 집중력 유지를 당부했다.

이탈리아의 주전 센터백 보누치가 스페인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팀 전체를 채찍질했다. 독일전 승리의 기쁨에 취해 조금이라도 집중력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게 보누치의 주장이다.

보누치는 "조금도 마음을 놓거나 휴식을 취할 수는 없다. 결승전이 치러지는 일요일은 조금만 있으면 온다. 우린 승리해야 하며, 유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원한다" 라며 강한 집중력과 의지를 나타냈다. 보누치는 이번 대회에서 바르잘리, 키엘리니 등과 함께 이탈리아 수비진을 이끌며 자신에 대한 평가를 크게 높이고 있다.

계속해서 보누치는 "스페인을 한 차례 상대해 봤지만, 그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아주 깊숙한 지역에서부터 패스를 주고받으며 올라온다. 항상 공간을 침투하는 쪽으로 정확한 패스가 들어오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라며 스페인의 패스플레이를 향한 경계심도 늦추지 않았다.

그 밖에 보누치는 스페인전 3-5-2 가동여부에 관해서는 "프란델리 감독이 결정할 것" 이라며 구체적인 말을 아꼈다. 이탈리아는 스페인과의 조별 라운드 첫경기를 통해 3-5-2 전술로 재미를 본 적이 있지만, 바르잘리 복귀 후에는 기존의 4-3-1-2로 회귀하여 결승까지 진출한 상태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유로 2012 결승전은 국내 시각으로 7월 2일(월) 새벽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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