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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이탈리아의 '사령관' 안드레아 피를로가 EURO 2012 결승 진출에도 아직은 이룬 게 없다며 우승을 다짐했다.

이탈리아가 '전차군단' 독일을 2-1로 꺾고 유로 2012 결승에 진출했다. 피를로는 이번 경기에서도 흐름을 조율하고 정확한 패스를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그러나 피를로는 우승을 차지하기 전까지는 결승 진출도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순간에야 제대로 업적을 이뤘다는 것이다.

피를로는 기자회견을 통해 "언제나 팀을 위해 전력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월드컵 이후로 몇몇 문제가 있어 성공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리게 됐다."라며 이탈리아의 명예 회복을 다짐했다.

이어서 피를로는 "아직은 이룬 게 아무것도 없다. 결승에 오르더라도 우승을 못하면 로마까지 가서 교황을 안 뵙는 것과 똑같다. 결승에서 승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의 결의와 정신력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탈리아는 오는 7월 2일 새벽(한국시각)에 스페인과 유로 2012 우승을 두고 격돌한다. 두 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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