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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독일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EURO 2012 결승에 진출해 스페인을 만난다면 지난 대회 결승에서 패한 빚을 갚아야 하지만, 기왕이면 포르투갈과 우승을 다투고 싶다고 밝혔다.

EURO 2008 결승에서 독일은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스페인에 0-1로 패해 눈앞에 뒀던 우승 트로피를 놓치고 말았다.

이에 뮐러는 스페인을 상대로 갚아야 할 빚이 있다면서도, 결승 상대로는 포르투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뮐러는 그전에 우선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방심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뮐러는 독일 축구 협회 사이트를 통해 "독일은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이나 네덜란드 같은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승리했다. 그리스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이탈리아전은 쉽지 않을 것이다. 준결승에서 실력이 나쁜 팀을 만나기를 기대할 수는 없는 법"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뮐러는 "결승에 포르투갈이 올라오든 스페인이 올라오든 힘든 상대가 될 것이다. 내가 상대를 고를 수 있다면 스페인은 피하고 싶다. 지난 대회의 빚을 갚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꼭 만나고 싶은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오는 29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유로 2012 결승 진출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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