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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이탈리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잉글랜드의 도전이 8강에서 막을 내렸다. 잉글랜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치른 EURO 2012 8강전에서 연장 후반까지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하며 탈락했다.

이탈리아가 더 나은 경기를 펼치기는 했지만, 사실 잉글랜드도 호지슨 감독의 계획대로 경기를 해나갔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는 연습도 소용이 없는 잔인한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호지슨 감독은 경기 직후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정말 열심히 싸웠고, 팬들도 본 적이 없을 정도의 열렬한 성원을 보내줬다. 승부차기에서 이번엔 운이 따라주길 바랐는데, 연습도 별 도움이 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호지슨은 "승부차기 연습에서 애슐리 영과 애슐리 콜은 계속 골을 넣어왔다. 그러나 피곤하고 압박감이 있는 상황에서 연습 때의 킥을 재현할 수는 없는 법이다. 이탈리아가 우리보다 더 잘 견뎠다. 안드레아 피를로의 (골키퍼를 속이고 정면으로 느리게 찬) 페널티킥이 완벽한 예"라고 지적했다.

비록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잉글랜드는 실용적인 축구로 8강 진출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달성하며 유로 2012를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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