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전상윤 기자 =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EURO 2012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30)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24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EURO 2012 8강전에서 두 골을 몰아친 알론소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알론소는 전반 19분 만에 호르디 알바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강력한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득점한 데 이어 경기 막판 후반 추가 시간에 페드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하며 쐐기골까지 득점했다.

경기 후 델 보스케 감독은 "알론소는 자신이 희생하며 팀을 돕고 어디에서 뛰어야 하는지 한다. 알론소는 우리의 공격력을 강화해주는 선수다. 어떻게 기회를 만들고 마무리를 해야 하는지 안다."라며 알론소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스페인은 이날도 최고의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델 보스케 감독은 프랑스의 유효 슈팅을 단 한 개로 저지한 수비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나는 스페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경기를 지배했다고 생각한다. 카시야스 골키퍼는 경기 내내 할 일이 많지 않았다. 그것은 수비가 훌륭했다는 걸 말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팀이기 때문에 수비만 지금처럼 좋다면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28일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4강전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들보다 이틀을 덜 쉬게 되고 나는 이에 대해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약간의 핸디캡이 될 것이다. 오늘 치열한 경기를 치른 만큼 선수들은 진이 빠진 상태다."라며 체력 관리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해외파들의 이적, 잔류, 그리고
[웹툰] 스타 플레이어: 고공폭격기 - 1
벵거 "반 페르시, 가장 완벽한 공격수"
루니 "잉글랜드, 우승 못할 이유 없어"
바르샤, 독일 DF 훔멜스 영입 노린다?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유로 2012, 3라운드 최고의 선수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