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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프랑스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스페인전에서 0-2로 패한 뒤 기자들에게 욕설을 내뱉어 파문을 낳았다.

EURO 2012 대회 초반부터 프랑스 언론에 악감정을 나타낸 나스리가 탈락 이후에는 욕설 파문을 일으켰다.

나스리는 첫 경기였던 잉글랜드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후 프랑스 기자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는 동작을 취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비판하고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리라는 보도를 했던 '레퀴프'의 입을 다물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스웨덴전에서 프랑스가 무기력하게 0-2로 패한 이후에는 대표팀의 내분설이 나왔다. 로랑 블랑 감독에게 언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던 나스리는 스페인과의 8강전에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고, 다시 한 번 언론을 향해 불만을 터트렸다.

공동취재구역에 나스리가 모습을 드러내자 'RMC' 방송에서 인터뷰를 요청했다. 그러나 나스리는 "당신들은 언제나 얘깃거리를 찾으려고 하지."라며 인터뷰를 거절했다. 이에 한 기자가 "그럼 어서 가버려."라고 말하자 나스리는 그 자리를 떠나려다가 돌아와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나스리와 프랑스 언론의 관계는 파국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축구협회가 징계를 내릴 가능성도 있어, 나스리가 당분간 대표팀의 부름을 받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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