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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스페인의 주장이자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는 맞대결을 앞둔 프랑스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에 대해 환상적인 선수라면서도 스페인전에서는 부진하길 바랐다.

벤제마는 EURO 2012 조별리그에서 세 경기 동안 무득점에 그치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카시야스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21골을 득점한 벤제마가 스페인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될 것이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카시야스는 "벤제마와 한 팀에서 뛴다는 건 정말 행운이다. 하지만 이제 운명이 우리 사이를 갈라놓고 말았다."라며 "벤제마는 환상적인 선수다. 나는 그가 이번 경기에서만은 부진하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D조 2위로 8강에 올랐지만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0-2로 패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스페인의 낙승을 점치고 있지만, 카시야스는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누구도 일방적이거나 쉬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프랑스를 꺾기 위해서는 온 힘을 다해 싸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EURO 2012 8강 최고 빅매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경기는 24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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