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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프랑스의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이 EURO 2012 8강전에서 스페인이 프랑스보다 우세하다고 평가하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단은 프랑스에 1998 월드컵과 EURO 2000 우승을 안긴 영웅으로, 2006 월드컵에서도 노장 투혼을 불태우며 스페인을 3-1로 물리치고 팀을 준우승까지 이끈 바 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기술 이사 역할을 맡고 있는 지단이 프랑스와 스페인의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지단은 '무적함대' 스페인의 우세를 점쳤다.

지단은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코페'를 통해 "주도권은 스페인이 쥐고 있다고 본다. 스페인의 경기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그들은 자신들이 갈 방향을 잘 알고 있는 팀"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단은 "이니에스타가 정말 인상적이다. 스페인의 경기에 엄청난 영향을 행사한다. 왕년의 내가 생각나는데, 물론 이니에스타가 나보다 더 하얗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지단은 "언론이 스페인을 너무 가혹하게 다루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잘하고 있다. 그러나 수비 공간이 좁은 팀을 상대로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라고 평가했다.

스페인과 프랑스의 8강전은 오는 2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열릴 예정이다. 프랑스가 스페인의 메이저 대회 3연패를 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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