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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유럽의 최강자를 가리는 EURO 대회가 월드컵보다 어려운 대회라고 말했다.

EURO 2012 조별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이번 대회에서는 벌써부터 적지 않은 이변이 있었다. 대회 초반에만 해도 A조 최강으로 평가 받던 러시아가 조별라운드 탈락을 한 반면 초반 두 경기를 내리 패한 그리스는 8강에 올랐다. 또한, 2010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팀 네덜란드는 B조 세 경기를 모두 패하며 탈락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플라티니 회장은 불과 2년 전 월드컵 결승에 오른 네덜란드가 EURO에서는 조별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 사실이 EURO가 월드컵보다 질적으로 높은 대회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플라티니 회장은 대회가 열리고 있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네덜란드의 탈락은 나를 정말 놀라게 했으며 러시아의 탈락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네덜란드의 조별라운드 탈락은 유로가 월드컵보다 어렵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EURO에 참가하는 팀들의 전력을 높게 평가헀다.

또한, 플라티니 회장은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보고 싶은 팀을 묻는 질문에 "스페인과 독일의 결승을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그가 자신의 조국 프랑스를 꼽지 않은 데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EURO 2012는 20일 D조 3차전 두 경기를 끝으로 조별라운드가 종료 됐다. 8강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체코와 포르투갈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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