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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의 대역전극을 이끈 티오 월콧이 후반 교체 요원으로 활약하는 데에 아무런 거리낌도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월콧은 16일(한국시각) 열린 '난적' 스웨덴과의 EURO 2012 D조 2차전 경기에서 61분 교체 투입 돼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잉글랜드는 월콧의 맹활약에 힘입어 이번 대회 첫 승을 올리며 1승 1무로 프랑스에 이어 D조 2위에 올라섰다.

월콧은 경기 후 경기 후 'BBC'를 통해 "교체 출전해 나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때면 언제나 기분이 좋다"며 '슈퍼서브' 역할에 대한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선발로 나서지 못하면 실망스럽지만, 나보다 중요한 건 팀 전체의 성적"이라며 팀을 위해서라면 어떤 역할도 맡을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월콧은 "우리는 프랑스와의 첫 경기가 끝난 후 공격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며, "오늘 우리가 세 골을 넣은 게 가장 중요하다"며 경기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월콧은 이날 잉글랜드가 1-2로 지고 있던 61분 교체 투입된 지 3분만에 강력한 20미터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그는 78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올린 크로스가 대니 웰백의 골로 연결되며 역전골을 만들어낸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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