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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형석 기자 =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이탈리아 축구협회(이하 FIGC) 부회장이 크로아티아와 1-1 무승부에 머무른 대표팀의 후반전 경기내용을 비판했다.

알베르티니 FIGC 부회장이 크로아티아전 무승부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천적' 크로아티아를 맞아 전반전에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만주키치에게 동점골을 허용, 1-1 무승부에 머무르고 말았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2무를 기록하며 조별 라운드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에 알베르티니 부회장은 "후반전 경기내용에 아쉬움이 많았다" 라며 후배 선수들을 채찍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베르티니 부회장은 "이탈리아는 후반전에 너무 아래 쪽으로 밀려난 채로 플레이했다. 심지어 상대 공격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라고 지적한 이후, "전반전처럼 상대 진영 쪽으로 올라가며 플레이하지 못했다. 그로 인해 크로아티아에게 기회가 찾아왔고, 그들은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라며 무승부 요인을 분석했다.

계속해서 알베르티니 부회장은 "발로텔리는 많은 기회를 맞이했고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감독과 동료들도 그를 신뢰하고 있다" 라며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른 발로텔리를 적극 옹호하기도 했다. 최근 이탈리아 언론들은 대회 무득점에 그치고 있는 발로텔리를 대신하여 디 나탈레를 선발투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탈리아는 이미 조별 라운드 탈락이 확정된 아일랜드를 상대로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페인과 크로아티아가 1승 1무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2무의 이탈리아는 일단 아일랜드를 물리치고 스페인-크로아티아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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