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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동료 조 하트 골키퍼를 속였다고 밝혔다.

12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EURO 2012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맞대결에서는 맨시티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잉글랜드에서는 조레언 레스콧이, 프랑스에서는 나스리가 골을 터트리며 맨시티를 빛냈다.

나스리에게 골을 허용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문장 하트 또한 맨시티 선수였다. 나스리는 하트가 평소에 자신을 잘 알고 있어, 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그를 속여야 했다고 밝혔다.

나스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프랑크 리베리로부터 패스를 받았는데 잉글랜드 수비수들이 나를 압박하는 게 늦어 슛을 할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하트가 날 잘 알고 있어서 그를 속이느라 평소만큼 큰 동작을 취하지 않았다."라며 하트를 속인 것이 골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나스리는 "패하지 않았다는 게 중요하다. 프랑스 대표팀은 전보다 더욱 성숙해졌다. 우리 세대에서 뭔가를 이뤄내고 싶다. 유로 2012에서 8강에 오를 수 있다고 자신한다."라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오는 16일 오전 1시에 공동개최국 우크라이나와 중요한 일전을 치를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는 안드레이 셰브첸코의 두 골로 스웨덴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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