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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감독은 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무적은 없다며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는 11일 새벽(한국시각)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상대로 EURO 2012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URO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이탈리아는 EURO 본선을 앞두고 열린 세 차례의 평가전에서 모두 패하며 불안한 전력을 노출했다.

그러나 프란델리 감독은 "스페인은 매우 강하다. 하지만 무적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꺾은 적이 있다. 이탈리아 선수들은 실력과 의지, 개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탈리아는 역대 전적에서 29전 10승 11무 8패로 스페인에 앞서 있다. 지난해 8월 열린 양 팀의 맞대결에서도 이탈리아는 스페인에 2-1로 승리한 바 있다.

프란델리 감독은 또한 AS 로마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가 스페인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출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안드레아 바르잘리의 부상에 따른 고육책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리는 많은 실험을 시도했다. 데 로시는 중앙 수비수로 갖춰야 할 모든 능력을 보여줬다. 로마에서도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적이 있다. 만약 그가 수비수로 출전한다면 단순한 수비수가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함께 수행할 것이다. 우리는 스페인 선수들을 페널티 에어리어 지역에서 최대한 멀리 있게 해야 한다. 그들이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접근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데 로시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했다.

양 팀의 대결에서 어느 팀이 웃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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