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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EURO 2012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에 0-1로 패한 뒤 "불공평한 결과"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포르투갈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우크라이나 르비프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EURO 2012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7분 마리오 고메스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으며 0-1로 패했다. '죽음의 조'에서 1패를 기록한 포르투갈은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독일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에게 철저히 봉쇄당하며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포르투갈이 승리했어야 했던 경기라고 주장했다. 포르투갈로서는 페페와 나니의 슛이 크로스바를 맞았던 불운이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그는 경기 후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결과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운이 따르지 않았다. 포르투갈도 경기를 이길 기회가 있었다. 우리는 독일보다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따라서 패배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포르투갈은 이제 덴마크와의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 진출의 희망을 되살릴 수 있다. 호날두는 "비록 오늘은 졌지만 긍정적인 자세를 잃어서는 안 된다. 이제 다음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 놓칠 수 없는 경기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포르투갈 대 덴마크전은 14일 새벽 1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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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 2012 특집: 하셀바잉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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