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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페르난도 산토스 그리스 대표팀 감독이 폴란드와의 EURO 2012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경기 초반 실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리스가 공동개최국 폴란드와의 까다로운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폴란드는 경기 시작부터 강하게 그리스를 밀어붙였고, 전반 17분에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터트려 승기를 잡았다. 그리스는 이후 44분경 팀의 핵심 수비수인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마저 퇴장당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그리스는 디미트리오스 살핀기디스를 교체로 투입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꿨고, 결국 그가 터트린 동점 골로 1-1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페널티킥으로 역전 기회까지 잡았지만, 지오르조스 카라구니스가 이를 골로 연결하지 못하며 그리스는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산토스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폴란드가 이번 경기를 단단히 준비하리라고 예상했는데도 초반 20분간 조심하지 못했다. 그러나 25분이 지나면서부터 나아지기 시작했다."라며 초반의 집중력 부족으로 승리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산토스 감독은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원했지만, 초반 폴란드의 공세에 해답을 찾지 못했다. 경기 후반에는 주도권을 쥐고 충분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리스의 경기 내용은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리스는 오는 13일 새벽 1시(한국시각)에 체코를 상대로 조별 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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