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네덜란드, 6-0 대승… 아펠라이 주전 등극?

네덜란드, 6-0 대승… 아펠라이 주전 등극?

PROSHOTS

[골닷컴] 이형석 기자 = 유로 2012 우승후보 네덜란드가 반 페르시와 아펠라이의 맹활약에 힘입어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오랑예' 네덜란드가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화려한 골폭죽을 터뜨렸다. 반 페르시를 최전방 원톱으로, 아펠라이와 로벤을 양날개로, 그리고 스네이더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앞세운 네덜란드는 경기 내내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북아일랜드 수비진을 궤멸시켰다.

이 날 승리의 주역은 각각 두 골씩을 터뜨린 반 페르시와 아펠라이였다. 특히 아펠라이는 최근 하향세의 카이트를 대신하여 로벤과 함께 역동적인 측면 공격을 펼쳤고, 직접 두 골을 작렬시키는 맹활약을 펼쳐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현재 네덜란드는 두 가지 공격 옵션을 놓고 고민 중에 있다. 훈텔라르를 원톱으로 앞세우는 대신 반 페르시를 우측 윙어로 돌려 로벤과 함께 양날개를 이루도록 하는 공격 형태가 첫 번째 옵션이고, 이번 북아일랜드전과 같은 공격 형태는 두 번째 옵션으로 손꼽힌다. 반 마르바이크 감독은 아펠라이의 맹활약과 반 페르시의 득점포 재가동으로 인해 두 번째 옵션을 적극 고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덜란드는 2011-12 시즌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센터백 블라르 역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네덜란드의 6번째 골까지 직접 작렬시킨 블라르는 최근 들어 마타이센의 주전 자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마지막 평가전 승리로 기세가 오른 네덜란드는 오는 10일 덴마크를 상대로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죽지 않는 투지, 가투소 #5
[웹툰] 최강희, 보기 드문 박장대소
제라드 "잉글랜드, 유로 우승 자신"
리버풀 "당장은 성적 기대 안 한다"
이니에스타 "유로 우승, 힘들 거야"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