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리오 퍼디낸드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한 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퍼디낸드와 존 테리의 대표팀 선발 여부는 최종 명단 발표를 앞두고 큰 관심사였다. 두 선수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를 지켜왔지만, 테리가 퍼디낸드의 동생 안톤 퍼디낸드에 대한 인종차별 혐의를 받으면서 두 선수의 관계가 껄끄러워졌다.

호지슨 감독은 16일 EURO 2012에 출전할 23명의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고, 퍼디낸드는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다. 호지슨 감독은 이 결정이 퍼디낸드와 테리의 관계와는 무관하다고 전했지만, 호날두는 이 선택이 좋지 못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더 선’을 통해 “퍼디낸드는 잉글랜드 최고의 중앙 수비수이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호지슨 감독이 퍼디낸드를 선발하지 않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호지슨 감독이 옳은 결정을 했을지도 모르고 팬들은 그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한다. 그러나 퍼디낸드는 훌륭한 선수이고, 그를 뽑았다면 잉글랜드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퍼디낸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퍼디낸드는 잉글랜드 명단 발표 직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는 잉글랜드 대표로 뛰는 걸 정말 좋아했다. 지금 처참한 기분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절제된 표현이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FM툰: 비주전의 한풀이 특집인가
[웹툰] 윤빛가람이 즐기는 투 피스 게임!
[웹툰] 유벤투스와 로마, 나무꾼 이야기
떠나는 드로그바 "첼시의 미래는 토레스"
아자르 "내 행선지 열흘 안에 결정할 것"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달글리시 경질, 리버풀의 차기 감독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