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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가 다가오는 EURO 2012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세 나라를 꼽았다.

호날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이 다시 한 번 우승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독일, 네덜란드나 이탈리아, 포르투갈도 우승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먼저 언급한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세 나라가 가장 유력하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URO 2008 우승국인 스페인은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다비드 비야, 카를레스 푸욜이 빠지면서 공수에서 전력 누수가 발생했지만 사비, 이니에스타,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포진한 미드필더진은 여전히 세계 최강으로 평가된다.

스페인에 패하며 각각 EURO 2008 준우승과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에 머물렀던 독일과 네덜란드 역시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독일과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통과가 우선 과제다. 두 팀은 포르투갈, 덴마크와 함께 EURO 2012 '죽음의 조'에 속해 있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당연히 우리 조가 살아남기 가장 힘든 조다. 포르투갈로서는 불운이지만 다른 팀도 마찬가지다. 독일은 세계 최강 중 한 팀이고, 네덜란드 역시 강하다. 하지만 포르투갈이 살아남을 수도 있다. 축구에서는 어떤 상황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다른 팀에 비해 압박감이 덜하다. 우리는 경기를 즐기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라며 포르투갈의 8강 진출을 포기하지 않았다.

한편, 포르투갈은 다음 달 10일 독일을 상대로 EURO 2012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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