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로이 호지슨을 무시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잉글랜드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사임한 지 3개월 만에 웨스트 브롬을 지휘하던 호지슨을 새로운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이 유력한 후보로 꼽혔지만, 호지슨이 예상을 깨고 잉글랜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언론 '더 선'은 바이에른 측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호지슨 감독을 무시했다고 보도했다. 유프 하인케스 감독은 호지슨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것이 놀랍다고 말했으며,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호지슨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했다는 것.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하인케스는 "감독 선임 작업을 그렇게 지연하는 것은 독일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호지슨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얘기를 들어보니 잉글랜드 대표 선수들은 토트넘의 감독을 선호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이에른 구단은 공식적으로 이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바이에른은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와 독일 축구협회 모두 호지슨 감독을 존중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누구도 호지슨의 잉글랜드 대표팀 부임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비판적으로 말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우유부단한 행정이 대표팀과 신임 감독을 안팎에서 흔들고 있다. 유력한 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던 레드냅 또한 "감독 선임에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다."라며 불만을 표시한 바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칼카나마 : 안달루시아의 미궁
[웹툰] 스타플레이어:또 다른 이름-8
손흥민, 4월 아시아 베스트 11 선정
만치니 "우리가 맨체스터 최고의 팀"
첼시, '중동 머니'와 손 잡고 재건축?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포돌스키 영입' 아스날, 박주영의 거취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