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기자들이 선정한 2010/11 시즌 최고의 선수 투표에서 알베스가 20위를 차지했다.

2008년 8월 31일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있어서 매우 기념비적인 날이다. 이날 바르사는 프리메라 리가에 승격된 누만시아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지만,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서 데뷔전을 치른 날이었다. 이날 이후 과르디올라는 바르사의 전성시대를 열었고, 이날 바르사에서 함께 데뷔한 선수로 다니 알베스도 있었다.

"다니는 우리에게 역동성, 체력과 기술을 가져다 준다. 그는 경기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모든 재능을 다 갖고 있다."

- 안도니 주비사레타 바르사 단장

바르사로 이적하기 전 알베스는 세비야에서 2006년과 2007년에 2년 연속 UEFA컵을 우승했었다. 그는 공격수가 아님에도 매년 골들을 넣었고, 상대 수비진들의 공포 대상이었다.

알베스는 세비야에서 뛴 2 시즌 동안 각각 19개와 18개의 도움을 기록한 후 바르사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마침내 54경기에서 2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시즌 최고의 순간

 라 리가
바르셀로나 2-1 헤타페
지난 3월 바르셀로나는 헤타페와 중요한 일전을 치렀고, 이날 경기에서 알베스는 아름다운 발리슛으로 골을 넣었다.
지난 2010년 바르사는 준결승전에서 인테르에 패하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인테르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는 마이콘이었고, 그는 시즌이 끝난 후 UEFA가 선정한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 되었고, FIFA 올해의 베스트11에 뽑혔다. 결국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브라질 대표팀의 주전은 마이콘이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두 선수의 입장은 정 반대가 되었다. 마이콘의 기량이 눈에띄게 하락하였지만, 알베스는 기량을 그대로 유지했다. 알베스는 공격진영까지 넘나들며 마치 측면 공격수 처럼 뛰며, 리오넬 메시, 페드로와 함께 강력한 오른쪽 조합을 형성했다.

그는 54경기에서 4골 20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수비 능력에는 언제나 의문 부호가 달렸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마르셀루에게 쉽게 페널티킥 기회를 선물한 장면이 지난 시즌 옥의 티였다.

그러나 축구적인 측면만 볼 때 알베스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다. 지난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그는 바르사로부터 제대로 된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다며 불만을 표시한 적이 있었다. 결국 그는 바르사와 재계약을 맺었고, 안도니 주비사레타는 "그는 전술 보다는 본능적인 정신력 갖고 뛰는 선수다. 그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선수다. 시장을 아무리 찾아봐도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찾지 못했다."라고 밝혔었다.

주비사레타 단장의 말대로 현재 축구계에서 알베스같은 선수는 아무도 없다. 그리고 바르사 팬들도 그와 오래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쁠 것이다.

지금 골닷컴 라이브 스코어에서 경기 프리뷰, 실시간 문자 중계, 최고 & 최악의 선수, 선수 랭킹 그리고 더 많은 정보들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런던 폭동 진압은 이열 치열로
[웹툰] 그런데 장난끼가 발동했나요?
[웹툰] 로스타임 #26 에이스 맞대결
이충성 "한일전 기대, 지고 싶지 않다"
인테르, 에투 팔고 테베스 영입하나?
VOD: 호나우지뉴 활약, 플라멩구 승

- 가장 빠른 뉴스, 실시간 twitter! 지금 @goalcom_kr을 추가하세요-
-ⓒ 전 세계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75번째 한일전, 선제골의 주인공은? (본 설문은 FMO와 함께 합니다)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