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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기자들이 선정한 2010/11 시즌 최고의 선수 투표에서 부스케츠가 29위를 차지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전만 해도 부스케츠의 실력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스페인 국가대표팀 동료 선수들보다 기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팀의 약점으로 지목되기.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그는 팀에 안정감을 가져다 주며 바르사와 스페인을 세계 최강으로 이끌었다.

부스케츠는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미드필드진을 구성하면서 과소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는 눈에 띄는 역할을 맡지는 않지만 두 선수가 원활하게 중원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부스케츠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팀에 부스케츠 같은 선수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그러나 부스케츠가 기술 없이 열심히만 뛰고 수비적인 역할에만 충실히하는 선수는 아니다. 부스케츠는 바르사의 주전으로서 안정적인 기술을 갖고 있으며 시즌 내내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시즌 최고의 순간

 라 리가
아슬레틱 빌바오 1-3 바르셀로나
부스케츠는 경기 종료 직전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자칫 어렵게 끌려갈 수 있는 경기에서 부스케츠는 시즌 유일한 골을 넣으며 승리에 일조했다.
무엇보다도 부스케츠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그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르사가 선수들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을 때, 펩 과르디올라 바르사 감독은 부스케츠를 적재 적소에 기용하며 구멍을 메웠다.

부스케츠는 두려움을 모르는 선수다. 비록 가끔 너무 쉽게 넘어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만, 그는 절대로 상대의 태클에 물러나지 않는다. 그의 이러한 면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바르사는 비록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레알에 패하기는 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완승을 거뒀고 부스케츠는 팀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결승전에서도 다비드 비야의 골을 어시스트 하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부스케츠는 데뷔 3년만에 10개의 트로피를 쓸어담으며 성공적으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기간 동안 부스케츠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바르사의 시스템 속에 안정적으로 녹아들었다. 간혹 그의 역할에 대한 평가가 박하기도 하지만, 그는 어느새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래에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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