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기자들이 선정한 2010/11 시즌 최고의 선수 투표에서 윌셔가 32위를 차지했다.

윌셔는 어린 소년이었을 때부터 열정과 축구에 대한 갈증으로 가득 차 있는 선수였다. 그는 자신의 학교 축구팀을 이끌고 지역 대회에 출전해 수도 없는 많은 상을 수집했다. 그리고 이제 프로 레벨에서도 그는 같은 도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믿을 수 없을 만큼 잠재력을 보여줬고,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동료와 함께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면서 성숙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불과 19살인 현재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낙점되었다.

"만약 윌셔와 함께 있었다면 우리는 U-21 유럽 선수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을 것이다."

- U-21 주장 마이클 맨시엔

2009-10시즌에 윌셔는 볼튼으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볼튼은 윌셔를 1년간 더 임대하길 바랐지만, 아스널은 그들의 요청을 거절했다. 아스널은 윌셔가 큰 무대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었고 그를 주전 명단에 추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이내 인상적인 활약들을 연이어 보여줬고 팬들이 뽑은 9월의 아스널 선수상을 받았다.

10월에는 시련이 한번 찾아왔다. 윌셔는 버밍엄 시티 공격수 니콜라 지기치에게 과격한 태클을 걸었고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윌셔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는 3일 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자신의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그 이후로도 윌셔는 지속적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상대와의 경기에서 윌셔의 진가가 드러났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윌셔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알렸다. 그는 90%가 넘는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사비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버티는 미드필드진을 상대로 전혀 위축되지 않고 열정, 기술과 넓은 시야로 아스널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아스널은 2-1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시즌 최고의 순간

 챔피언스 리그:
아스널 2-1 바르셀로나
윌셔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성숙한 경기를 펼치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인 사비, 이니에스타와 호각을 다퉜다.

윌셔는 바르사와의 경기를 통해 전 세계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그리고 PFA는 그를 2010-11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어린 세대의 선수들을 이끄는 한 명의 리더다. 윌셔는 비록 체구가 작지만, 영리한 플레이를 하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했다. 그는 거친 태클이나 몸싸움 속에서도, 순간적인 몸동작이나 패스 등으로 위기를 빠져나갔다.

윌셔는 아스널과 2016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앞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그리고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윌셔만큼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언제나 아스널과 함께해줄 것이라 믿을 수 있으리라.

지금 골닷컴 라이브 스코어에서 경기 프리뷰, 실시간 문자 중계, 최고 & 최악의 선수, 선수 랭킹 그리고 더 많은 정보들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레알, 중국서 가진 기자회견!
[웹툰] 투톱 파운데이션 36화 : 짜증
[웹툰] 조용형의 말라가 이적, 2+2?
지동원 드디어 첫 골…선덜랜드 대승
외닝 "손흥민, 막중한 임무 맡을 것"
佛 언론 '주영 행선지, 4팀으로 압축'

- 가장 빠른 뉴스, 실시간 twitter! 지금 @goalcom_kr을 추가하세요-
-ⓒ 전 세계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e would have gone through if we'd had Jack Wilshere in the team.

오늘의 설문

2011 커뮤니티 실드 우승팀은? (본 설문은 네이버, FMO와 함께 합니다)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