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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디디에 드로그바(34)가 중국 진출 대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드로그바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옛 스승 무리뉴와 재결합을 고려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기로 한 드로그바는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양측의 대표단이 2년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04년 첼시 사령탑 당시 드로그바를 영입한 장본인이다. 그는 지난해에도 드로그바 영입을 원했지만 이적료가 걸림돌이 되어 협상은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무리뉴가 이제 레알의 선수 영입에 대한 전권을 쥐고 드로그바가 첼시에서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면서 협상은 급진전되고 있는 분위기다.

드로그바는 첼시와의 결별 발표 직후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 세계 각지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특히 천문학적 액수의 연봉을 제안한 중국의 상하이 선화 행이 유력시됐다. 하지만 그는 상하이가 최근 감독 선임을 놓고 내분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된 후 중국행을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스페인 라 리가 우승을 달성한 무리뉴 감독은 이제 레알과 함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드로그바도 비록 첼시에서 만큼의 위상을 얻지는 못하겠지만, 무리뉴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에 흥미를 느낄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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