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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루카스 포돌스키(26, 독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구애에도 아스날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아스날이 맨유를 거절한 포돌스키를 독일의 쾰른으로부터 1,100만 파운드(약 200억 원)의 이적료로 영입할 것"이라고 1일 보도했다.

맨유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올 시즌을 끝으로 떠날 예정이고 마이클 오언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다음 시즌 맨유의 공격력을 배가시켜 줄 수 있는 적임자로 분데스리가는 물론 월드컵 등 국제 대회에서 실력이 검증된 포돌스키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포돌스키는 리그 챔피언인 맨유의 구애를 거절하고 아스날을 선택했다는 게 현지 언론의 주장. 포돌스키가 아스날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르센 벵거 감독 때문이라고 한다. 벵거 감독은 독일어 실력도 유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또한 포돌스키가 아스날에서 520만 파운드(약 94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적을 기정사실화했다. 아스날은 이번 주 포돌스키의 영입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쾰른의 성적 부진 때문에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쾰른이 분데스리가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적을 발표하면 포돌스키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포돌스키는 올 시즌 리그 17골을 득점하며 쾰른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아스날에서 활약하고 있는 독일 국가대표 수비수 페르 메르테사커도 포돌스키에게 런던행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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