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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보멀, 전성기 구가했던 PSV 가나

반 보멀, 전성기 구가했던 PSV 가나

Getty Images

[골닷컴] 한만성 기자 = AC 밀란 미드필더 반 보멀이 친정팀 PSV 에인트호번 복귀를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다.

반 보멀은 올 시즌을 끝으로 밀란과의 계약이 종료 된다. 마침 이때 PSV가 올 여름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한 그와 접촉을 시도했다. 반 보멀은 최근 네덜란드 방송 'NOS'를 통해 "몇몇 구단에서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나에게는 딱 두 가지의 선택이 있다. 이는 바로 밀란 잔류와 PSV 복귀"라고 말했다.

이어 반 보멀은 "PSV 복귀 가능성이 어느정도 되는 지 궁금한가"라고 반문한 뒤, "일단은 복귀 가능성이 있다고만 말해두겠다"며 친정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PSV는 반 보멀이 지난 2005년 팀을 떠나기 전까지 전성기를 구가한 네덜란드 명문구단이다. 특히 그는 2004-05 시즌 거스 히딩크 감독이 가동한 4-3-3 포메이션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PSV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암스텔컵 우승으로 이끌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당시 반 보멀은 필립 코쿠, 요한 포겔과 PSV의 허리진을 형성하며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난 올림피크 리옹, AC 밀란 등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PSV에 몸담았던 선수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친근한 인물이다.

이후 반 보멀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밀란에 정착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쳐왔으나 여섯 시즌 동안 무려 46골을 터뜨린 PSV 시절 만큼의 활약상은 선보이지 못했다. 더욱이 밀란이 최근 팀 내 몇몇 노장들과 올 시즌 이후 재계약을 맺을 의사가 없다고 밝혀 그의 입지는 좁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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