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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영국] 마틴 랭거, 편집 이용훈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6)가 FIFA 발롱도르 후보로 선정된 이후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팔카오는 프리메라 리가 무대에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득점 경쟁을 펼치며 지난 1년간 최고의 활약을 펼쳐왔다. 이제 팔카오의 이름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지난 소속팀 FC 포르투와 현 소속팀 아틀레티코에서 지난 3년간 100골이 넘는 득점을 기록한 팔카오지만, 여전히 메시·호날두와의 비교는 부담스럽다고 한다. 헌신적인 노력과 투지에 위치 선정 능력이 더해지면서 팔카오는 포르투와 아틀레티코를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팔카오는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축구를 해왔다. 남미 무대에서 뛸 때도 지금과 마찬가지의 야망과 목표가 있었다. 좋은 활약이 이어질 때는 굳이 압박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 다른 선수와의 경쟁은 신경 쓰지 않고 나 자신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발롱도르 후보로 선정돼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지난 몇 년간의 내 노력이 보상을 받은 것 같아 의미가 크다. 소속팀이 좋은 결과를 내면서 내 인지도도 올라갔다. 팀 전체의 노력으로 내가 발롱도르 후보에 올라 신께 감사하다. 축구 감독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팔카오는 유로파 리그에서 12골을 터트리며 아틀레티코를 유럽 무대 정상에 올려놓았고, 유로피언 슈퍼컵에서는 첼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 활약 때문에 팔카오는 더욱 이적설을 낳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 팔카오의 명성은 맹위를 떨치고 있고, 콜롬비아 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이 이어지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현재 콜롬비아는 남미 지역 예선 3위를 기록 중이다. 팔카오와 더불어 포르투의 듀오 잭슨 마르티네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이끄는 공격진의 화력은 가히 대단하다.

팔카오는 "콜롬비아 대표팀이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고 경기 결과도 더 나아졌다. 호세 페케르만 감독이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중요한 승리를 거두고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중요한 경기가 남아 있고, 본선까지 갈 길이 멀다. 이대로 계속 승점을 따내면 예선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겠지만,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팔카오는 "운이 좋게도 콜롬비아에는 여러 클럽팀의 주축 선수들이 있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 알맞은 나이의 선수들로 팀이 구성될 것이다. 우리의 잠재력에 한계를 두고 싶지 않다"며 월드컵 우승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의 성공을 구가하며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설을 낳고 있는 팔카오지만, 그는 콜롬비아의 뿌리를 잊지 않고 있다. 그는 웨스턴 유니언의 PASS 프로그램에 참가해 학교 건설 사업을 돕고 있다. 유로파 리그에서 하나의 패스가 성공될 때마다 모금이 이뤄진다. PASS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전 세계에 학교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팔카오는 "PASS 프로그램이 나를 일깨워줬다. 축구 선수도 사회에 이바지할 좋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PASS 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둬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배움의 기회가 없던 아이들을 돕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팔카오는 "부모님과 주변 분들에게 교육을 잘 받으며 자랐기에 선수로서 성장하며 개념과 원칙을 수립할 수 있었다. 내가 받았던 교육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자신이 받았던 교육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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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 팔카오는 웨스턴 유니언 PASS 프로그램의 홍보대사입니다. PASS 프로그램은 앞으로 3년간 전 세계에 학교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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