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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6)와 독점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지난 2010-11시즌 포르투의 리그 무패 우승과 유로파 리그 제패를 이끌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는 첼시를 거쳐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팔카오는 빌라스-보아스 팀의 주축 공격수였고 이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팔카오가 프리미어 리그 무대로 진출해 빌라스-보아스와 재회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지만, 팔카오는 당장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할 뜻이 없다고 말했다.

팔카오는 빌라스-보아스가 위대한 감독이라고 설명하며 "그는 어리면서도 매우 섬세한 감독이다. 그는 축구로 숨쉬고 느낀다. 첼시에서 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는지 모르겠다. 자세한 전후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이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그가 토트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팔카오는 프리미어 리그 진출과 관련해 "나는 잉글랜드 무대에 별로 관심이 없다.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라는 것을 잘 알지만 나는 오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메라 리가에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아직 계약이 4년이나 남았다."라며 팀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팔카오는 2010-11시즌 포르투에서 유로파 리그를 우승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도 같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기에 그는 두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른 첫 선수가 됐다.

이와 관련해 팔카오는 "지난 시즌 최고의 순간이 바로 유로파 리그를 우승한 순간이었다. 시메오네도 굉장히 뛰어난 감독이다.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실로 대단하며 상대 팀에 대한 분석도 철저하게 한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웠다.

팔카오는 이어 스페인에서의 데뷔 시즌에 대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게 스페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우리는 유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리그에서의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이었다."라고 스스로 평가를 내렸다.

팔카오는 마지막으로 새 시즌 목표에 대해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기는 어렵다.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나는 팀을 돕기 위해 더욱 좋은 활약을 하고 싶다.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고 싶고 리그 우승도 하고 싶다. 또한 대표팀도 월드컵에 진출시키고 싶다."라며 2012-13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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