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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모를 부진' 클럽 베스트10...1위는 비야레알
'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GOAL.com은 이번 시즌 예상 외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클럽 베스트 10을 선정해 보았다.
10위) AS 로마
물론 많은 이들이 이번 시즌 로마가 고전할 거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현재 로마의 부진은 예상치를 웃돈다. 이미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사임했고, 그의 후임으로 임명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역시 로마를 위기에서 구해내지 못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의 에이스 프란체스코 토티는 부상을 당했고, 토티 부상 이후 로마는 2연패와 함께 세리에A 12위까지 추락한 상태이다.
로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허약한 수비. 그들은 무려 16실점을 허용하면서 세리에A 팀들 중 최다 실점 2위를 당당히 달리고 있다(1위는 제노아)

9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일본의 강호 우라와 레즈는 사실상 J리그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시즌 초반 모두를 깜짝 놀래켰던 7연패 수모를 당했기 때문이다. 일본 최고의 예산과 최다 팬층을 자랑하는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리그 테이블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8위) 리버풀
리버풀이 마지막으로 잉글랜드 리그를 정복했던 때는 바로 1990년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시즌, 글렌 존슨과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영입하며 20년 숙원을 풀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이제 겨우 시즌 10경기가 지났을 뿐이지만, 벌써 4패를 당하며 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이 멀어진 듯 보인다.
더욱 절망적인 사실은,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세 경기에서도 2패를 당하며 첫 조별 예선 탈락이 가시화 되었다는 점이다. 만약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기 탈락한다면 위태로운 클럽 재정의 붕괴를 불러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7위) 플루미넨시
사실 플루미넨시의 널뛰기 행진은 그리 낯선 건 아니다. 브라질 최고 인기 클럽 중 하나이지만, 이미 그들은 지난 10년간 3부 리그에서 뛴 치욕적인 경험 역시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불과 2년 전 플루미넨시는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었다.
플루미넨시는 이번 시즌 기적을 만들어 내는 데 실패하며, 조만간 강등될 위기에 처해있다.

6위) 스포르팅 리스본
트벤테를 어렵게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스포르팅은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피오렌티나에 의해 탈락하고 말았다.
다행히 유로파 리그에서는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으나, 국내 리그에서는 7경기를 치른 현재 벤피카와 브라가에게는 승점 11점차, 그리고 포르투에게는 승점 8점차 뒤쳐진 채 7위를 달리고 있다. 포르투와 리스본 라이벌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을 삼분하는 클럽답지 않은 행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스포르팅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골 결정력. 리그 1위 벤피카가 팀 득점 30골을 기록하는 동안 스포르팅은 9골에 그치고 있다. 골 결정력 부재로 인해 이번 시즌은 스포르팅에게 황폐한 시즌이 되어가고 있다.

5위) 에버튼
비록 재정적인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에버튼은 이번 시즌 '빅4'의 아성을 위협할 존재로 꼽혔었다. 물론 현실적인 목표는 6위 정도 였지만. 그러나 에버튼의 현재 성적은 고작 14위로 9경기 동안 3승 밖에 올리고 못하고 있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벤피카에게 0대5 대패의 수모를 당했고, BATE 보리소프에 신승을 거두었을 뿐이다. 에버튼 팬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결과.

4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결국 아벨 레시노 감독과 결별했지만, 이미 프리메라 리가에서 재난과도 같은 1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선 첼시에게 무려 네 골이나 허용하며 D조 최하위(무득점)로 추락한 상태이다.
챔피언스 리그는 물론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출전권마저 어려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내년은 더욱 참혹한 시즌으로 다가올 지 모른다.

3위) 헤르타 베를린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비롯해 최근 다섯 시즌 동안 상위권에 속했던 기록들은 헤르타에게 큰 의미가 아니었나 보다. 분데스리가 1부 리그로 올라온 지 10년 만에, 독일의 수도 클럽 베를린은 다시금 2부 리그로 강등당할 위기에 처했다.
초반 10경기에서 1승 1무 8패. 이미 감독은 교체 되었고 강등이라는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듯 보이지만, 구단 경영진은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2위) 리버 플레이트
지난 시즌의 결과를 생각해 보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거인 리버 플레이트에게 부진은 그리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레오나르도 아스트라다를 새 감독으로 맞이한 리버 플레이트는 이번 시즌에도 향상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보카 주니어스와 함께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명문 리버 플레이트는 지금껏 단 1승만을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안은 채 리그 16위까지 추락한 상태이다.

1위) 비야레알
2009/10시즌 ‘노란 잠수함’ 비야 레알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지난 시즌 불과 승점 2점차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그들은 강력한 4강 후보로 꼽혔었다. 쥐세페 로시, 마르코스 세나, 그리고 산티아고 카솔라의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야레알은 지난 주말에서야 비로소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었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3경기 중 2패를 당하며 조별 예선 탈락의 위기에 처했다. 어쩌면 조만간 지난 시즌까지 팀을 지휘했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비야레알로 복귀할지도 모르겠다.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지 않는가?

물론 많은 이들이 이번 시즌 로마가 고전할 거라 예상했었다. 하지만 현재 로마의 부진은 예상치를 웃돈다. 이미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사임했고, 그의 후임으로 임명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역시 로마를 위기에서 구해내지 못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의 에이스 프란체스코 토티는 부상을 당했고, 토티 부상 이후 로마는 2연패와 함께 세리에A 12위까지 추락한 상태이다.
로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허약한 수비. 그들은 무려 16실점을 허용하면서 세리에A 팀들 중 최다 실점 2위를 당당히 달리고 있다(1위는 제노아)

9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일본의 강호 우라와 레즈는 사실상 J리그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시즌 초반 모두를 깜짝 놀래켰던 7연패 수모를 당했기 때문이다. 일본 최고의 예산과 최다 팬층을 자랑하는 클럽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리그 테이블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8위) 리버풀
리버풀이 마지막으로 잉글랜드 리그를 정복했던 때는 바로 1990년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시즌, 글렌 존슨과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영입하며 20년 숙원을 풀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이제 겨우 시즌 10경기가 지났을 뿐이지만, 벌써 4패를 당하며 리그 우승에 대한 희망이 멀어진 듯 보인다.
더욱 절망적인 사실은,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세 경기에서도 2패를 당하며 첫 조별 예선 탈락이 가시화 되었다는 점이다. 만약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기 탈락한다면 위태로운 클럽 재정의 붕괴를 불러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7위) 플루미넨시
사실 플루미넨시의 널뛰기 행진은 그리 낯선 건 아니다. 브라질 최고 인기 클럽 중 하나이지만, 이미 그들은 지난 10년간 3부 리그에서 뛴 치욕적인 경험 역시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불과 2년 전 플루미넨시는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었다.
플루미넨시는 이번 시즌 기적을 만들어 내는 데 실패하며, 조만간 강등될 위기에 처해있다.

6위) 스포르팅 리스본
트벤테를 어렵게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스포르팅은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피오렌티나에 의해 탈락하고 말았다.
다행히 유로파 리그에서는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으나, 국내 리그에서는 7경기를 치른 현재 벤피카와 브라가에게는 승점 11점차, 그리고 포르투에게는 승점 8점차 뒤쳐진 채 7위를 달리고 있다. 포르투와 리스본 라이벌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을 삼분하는 클럽답지 않은 행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스포르팅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골 결정력. 리그 1위 벤피카가 팀 득점 30골을 기록하는 동안 스포르팅은 9골에 그치고 있다. 골 결정력 부재로 인해 이번 시즌은 스포르팅에게 황폐한 시즌이 되어가고 있다.

5위) 에버튼
비록 재정적인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에버튼은 이번 시즌 '빅4'의 아성을 위협할 존재로 꼽혔었다. 물론 현실적인 목표는 6위 정도 였지만. 그러나 에버튼의 현재 성적은 고작 14위로 9경기 동안 3승 밖에 올리고 못하고 있다.
유로파 리그에서는 벤피카에게 0대5 대패의 수모를 당했고, BATE 보리소프에 신승을 거두었을 뿐이다. 에버튼 팬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결과.

4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결국 아벨 레시노 감독과 결별했지만, 이미 프리메라 리가에서 재난과도 같은 1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선 첼시에게 무려 네 골이나 허용하며 D조 최하위(무득점)로 추락한 상태이다.
챔피언스 리그는 물론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출전권마저 어려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내년은 더욱 참혹한 시즌으로 다가올 지 모른다.

3위) 헤르타 베를린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비롯해 최근 다섯 시즌 동안 상위권에 속했던 기록들은 헤르타에게 큰 의미가 아니었나 보다. 분데스리가 1부 리그로 올라온 지 10년 만에, 독일의 수도 클럽 베를린은 다시금 2부 리그로 강등당할 위기에 처했다.
초반 10경기에서 1승 1무 8패. 이미 감독은 교체 되었고 강등이라는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듯 보이지만, 구단 경영진은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2위) 리버 플레이트
지난 시즌의 결과를 생각해 보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거인 리버 플레이트에게 부진은 그리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레오나르도 아스트라다를 새 감독으로 맞이한 리버 플레이트는 이번 시즌에도 향상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보카 주니어스와 함께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명문 리버 플레이트는 지금껏 단 1승만을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안은 채 리그 16위까지 추락한 상태이다.

1위) 비야레알
2009/10시즌 ‘노란 잠수함’ 비야 레알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지난 시즌 불과 승점 2점차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으며, 이번 시즌에도 그들은 강력한 4강 후보로 꼽혔었다. 쥐세페 로시, 마르코스 세나, 그리고 산티아고 카솔라의 실력이 출중한 선수들을 대거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야레알은 지난 주말에서야 비로소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었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3경기 중 2패를 당하며 조별 예선 탈락의 위기에 처했다. 어쩌면 조만간 지난 시즌까지 팀을 지휘했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비야레알로 복귀할지도 모르겠다.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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