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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코린치안스를 소개합니다.

오는 12월 6일, 세계 클럽 축구의 정점을 가리는 2012 FIFA 클럽 월드컵이 대망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엔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와 유럽 챔피언 첼시, 남미 챔피언 코린티안스, 북중미 챔피언 몬테레이, 아프리카 챔피언 알 아흘리(이집트), 오세아니아 챔피언 오클랜드 시티를 비롯해 (개최국 자격으로) J리그 우승팀 산프레체 히로시마까지 도합 7개 팀이 참가한다.

이제 2012 FIFA 클럽 월드컵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알 아흘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결승전은 12월 16일,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은 이번 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는 7개 구단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번엔 남미 챔피언 코린치안스다.

간단한 역사

스포르트 클럽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는 지난 1910년 9월 1일 상 파울루에서 창단됐다. 그들의 이름은 잉글랜드에서 브라질로 투어를 온 잉글랜드 클럽 '코린치안 FC'를 기념해 붙여졌다

100년이 넘는 긴 기간 동안 코린치안스는 역사에 남을 수많은 기억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1976년 브라질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7만명이 넘는 팬들이 리우 디 자네이로로 이동해 소속팀을 응원했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이듬해 그들은 22년 만에 무관의 사슬을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18년간 독재에 신음하던 브라질은 1982년과 1983년 클럽을 중심으로 한 코린치아나 민주주의 운동을 통해 희망을 맛볼 수 있었다.

90년대 동안 코린치안은 3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1990, 1998, 1999) 또한 2000년에는 FIFA 클럽 월드컵 초대 대회에서 바스코를 꺾고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2007년은 코린치안스에 악몽같은 한해였다. 그들은 세리에B로 강등됐었지만, 이듬해 세리에A로 올라왔다. 2009년 그들은 호나우두와 함께 다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술 & 스타일

클럽 월드컵에서 티테 감독은 안정적인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을 보인다. 티테는 경기 도중 다양한 전술 변화를 시도하고, 공격형 미드필더 3명이 전방부터 상대를 압박하는 장면을 눈여겨봐야 한다.

스타 | 파울리뉴

파울리뉴는 브라질과 코린치안스에서 선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팀내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다. 코린치안스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팀의 단단한 뼈대를 만들어주는 파울리뉴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

실제로 코린치안스가 2011 브라질 챔피언십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우승하는 과정에서 파울리튜와 할프는 단단한 더블 볼란테 조합을 형성했다.

상징 | 이메르송 셰이크

이메르송은 2011년 코린치안스에 입단했다. 그는 3년 연속 각기 다른 클럽 소속으로 브라질 리그 우승을 차지해 역사책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그는 보카 주니오르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홀로 두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이며 특유의 활동량으로 수비진을 흔든다. 무엇보다 이메르송은 경기 중 아기자기한 기술과 몸 동작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유망주 | 호마리뉴

호마리뉴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차전에서 맹활약을 펼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티테는 브라간티노 소속으로 지역 대회(파울리스타 챔피언십)에서 두각을 나타낸 호마리뉴를 영입했고 그는 코린치안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다.

세 가지 사실
  • 코린치안스는 지난 2000년 FIFA 클럽 월드컵 첫 대회에서 바스코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FIFA는 약 2만 명의 코린치안스 팬들이 일본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왼쪽 측면 수비수 파비오 산토스와 미드필드 다닐루는 이미 지난 2005년 상파울루 소속으로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었다.

예상 선발 명단

티테는 브라질리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면서 클럽 월드컵에 대한 대비를 마쳤다. 코린치안스에는 공격적인 자원이 굉장히 많으며, 다닐루, 더글라스, 이메르송, 게레로, 죠르헤 엔리케, 마르티네스, 호마리뉴가 언제라도 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다.



카시오
알레산드로, 치캉, 안드레, 산투스
할프, 파울리뉴
다닐루, 더글라스, 이메르송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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