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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명단에서 또다시 제외된 것에 아무 불만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표팀에 선발된다면 언제라도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베스는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에서 충격적인 8강 탈락 이후 지휘봉을 잡은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의 부름을 1년 가까이 받지 못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3일 에콰도르와의 월드컵 남미예선 전에서 4-0 대승을 거뒀고 오는 10일 숙적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지만, 테베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시즌 종료 후 아르헨티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테베스는 보카 주니어스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는 것이 크게 힘들지는 않다고 말했다.

테베스는 "대표팀에서 제외된 것이 아쉽지는 않다. 그라운드 위가 아닌 밖에서 대표팀 경기를 지켜보는 것도 즐겁다. 물론 나는 대표팀 생활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합류하고 싶지 않다. 대표팀이 다시 나를 필요할 때가 오면 복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언젠가 친정팀 보카 주니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나의 가장 큰 소망은 보카의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을 끝내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잉글랜드에서 행복하고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테베스는 올 시즌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불화를 겪으며 팀을 무단으로 이탈해 물의를 빚기도 했으나 시즌 막판 복귀해 중요한 순간에 활약을 펼치며 맨시티가 44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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