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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나이지리아의 조스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바르셀로나와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을 관람하던 팬이 사망했다.

현지 시각으로 밤 9시경, 나이지리아 조스의 툰툰 와다 지역에서 폭탄 테러로 축구팬 아홉 명이 중경상을 입는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나이지리아의 축구팬들은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고, 폭탄이 터진 곳에는 음료수 자판기가 있었기에 팬들의 부상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 중 한 명이 사망했다.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용의자가 확인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조스에서는 이슬람 과격 무장 단체인 보코 하람의 테러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얼마 전 부활절에도 맥주 축제를 즐기던 시민들이 폭탄 테러의 희생양이 되기도 했다.

유럽 무대 최고의 축구를 즐기는 축제의 밤이 비극과 공포의 밤으로 돌변하고 말았다. 작년에는 조스에서 첼시 소속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의 아버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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