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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페인 언론이 최근 몇 년간 유럽 명문구단으로 진출한 선수를 두 명이나 배출한 일본이 이제는 한국을 넘어 명실공히 아시아 최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31일(한국시각) 세계 각지의 축구 소식을 전하는 기사를 통해 아시아 축구의 '양대산맥' 한국과 일본을 비교했다. 비교의 기준은 유럽에서 활약 중인 양국 선수들이 몸담은 팀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아스'는 '일본이 한국을 넘어섰다'며 일본의 손을 들어줬다. 이 신문은 이어 '최근 들어 일본은 나가토모 유토와 카가와 신지를 유럽의 명문구단인 인테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각각 진출시켰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또한 '일본 선수들의 명문구단 진출이 확연히 눈에 띈다'며, '일본은 차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축구의 대표로 자리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스'는 '한국은 일본 선수들의 소속팀보다 뒤처진 QPR의 박지성, 셀타 비고의 박주영, 그리고 스완지의 기성용을 보유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언론의 이러한 평가는 국내 축구 팬들의 자존심을 건드릴만하다. 그러나 지난 1년 사이에 박지성과 박주영이 각각 맨유와 아스널을 떠나 중소 구단으로 꼽히는 QPR과 셀타로 이적했지만, 일본의 나가토모와 카가와는 차례로 인테르와 맨유로 이적한 게 유럽 축구계의 시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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