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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다음 주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해도 올 시즌 우승 여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함을 유지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선두에 오른 첼시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채 3위에 올라 있다. 만약 맨시티가 남은 경기에서 승리만 한다면 여전히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2위 리버풀 또한 첼시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으나 맨시티보다는 한 경기를 많이 했다.

따라서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의 향방을 결정할 승부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BT 스포르트'를 통해 "이제 우리는 리버풀과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페예그리니 감독은 "다만 리버풀전이 중요한 경기인 건 맞지만,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을 결정할 경기는 아니라고 본다"며, "우리는 리버풀전이 끝난 후에도 여섯 경기를 더 해야 한다. 리버풀도 우리와 경기를 한 후 네 경기를 더 해야 한다"고 밝혔다.

맨시티와 리버풀의 경기는 오는 13일 9시 37분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