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행이 임박했던 말라가 플레이메이커 이스코(21)를 하이재킹 했다는 소식이다.

이스코는 스페인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리오넬 메시에 대한 스페인의 대답이라는 찬사까지 들었다. 그는 올 시즌 말라가를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올려놓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고 43경기에 출전해 11골 6어시스트를 기록해 유럽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말라가는 재정 위기를 겪으면서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고 이에 이스코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과 함께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동안 유럽 현지 언론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이스코 영입 경쟁에 앞서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사는 오는 여름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예정이며 그 중에서도 공격 진영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스코를 선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일간지 'AS'는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사장이 중간에 껴들었고 이스코의 행선지가 급격하게 맨시티로 향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AS'에 따르면 프랑스의 신흥 재벌 클럽으로 성장하고 있는 AS모나코가 이스코의 바이아웃 금액인 3천5백만 유로를 제시하면서 맨시티의 마음도 급해졌고, 결국 소리아노와 틱키 베지리스타인 단장이 행동에 나섰다고 한다.

맨시티는 이스코 외에도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도 원하고 있으며,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모든 협상을 마무리 짓고 싶어한다고 한다. 과연 이스코가 다음 시즌 뛰게 될 곳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 또는 골닷컴 앱에서 최신 축구 소식을 확인하세요!

오늘의 설문

남은 한 자리,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팀은?

관련 정보